7. 이해 가능하게 만들기: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법칙

‘공유 준거’란 무엇인가?

가장 기본적으로 설명하면, 공유 준거는 어떤 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그것을 만든 사람과 그것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공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에서는 당신이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음의 세 가지 도구가 있다.

  • 이미지
  • 사운드

단어에 대한 약속

단어는 우리 주변을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것을 돕는 데 여전히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책에는 그림보다 단어가 더 많다. 심지어 아이폰의 멋진 아이콘들 역시 단어와 함께 조합되어 있다. 또한 단어는 대부분의 사용 설명서, 메뉴, 제품 설명서, 마케팅 자료, 홍보 자료 등의 기본을 이룬다. 식자율이 한 국가의 발전 수준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로 여겨질 만큼 단어를 사용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사용자의 측면에서 기억할 것은 딱 2가지다

  • 당신이 무엇을 말하든 그것을 명확하게 말하라.
  • 모든 사람이 당신이 쓴 것을 그대로 읽으리라 생각하지 마라.

효과적인 ‘공유 준거’를 만드는 다섯 가지 열쇠

  • 어떤 것도 당연시하지 마라.
  • 사람들이 가질 만한 의문을 예상하라.
  • 사람들이 물어볼 생각을 하지 않았던 질문에 답하라.
  • 방문자의 상황에 대한 맥락 속에서 내용을 검토하라.
  • 커뮤니케이션 환경 -경험을 둘러싼 시간과 공간- 은 주어진 시간에 필요한 정보의 성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 ‘우리 고객들은 이걸 이미 알고 있어, 그러니 한 번 더 말할 필요가 없어.’
  • ‘웹사이트의 텍스트는 10줄을 넘지 말아야 한다.’
  • ‘사람들은 웹사이트에서 스크롤을 내리지 않는다.’

첫 번째 통념은 강력한 공유 준거를 만들 아주 많은 기회들을 놓치게 하는 원인이다. 명시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두 번째 지난 90년대 중반에 포키 컴퓨터가 포키 다이얼 접속 모뎀을 통해 장황한 텍스트를 다운로드하곤 할 무렵, 사용성 전문가 제이콥 닐슨이 한 말이다. 계속해서 변화해 긴 글을 더 많이 읽는 경우도 있다.
세 번째 발언은 틀렸다.
당신의 이야기를 간단명료하게 하라. 빈칸을 채워라. 세부 사항을 놓치지 마라. 견고한 공유 준거를 아우르는 컴포트 존을 구축하라.

사진과 기타 시각적 보조물들

때때로 한 장의 사진이 천 마디 말의 가치가 있다. 사진과 이미지만으로 당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충분히 설명할 수는 없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하나 이상의 공유 준거를 사용하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된다.

아이콘을 포함한 다른 성가신 것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제대로 인지될 가능성이 있는 아이콘은 오직 4개뿐이다.

  • 돋보기
  • 편지봉투
  • 프린터

월드와이드 웹에는 해가 지지 않는다.

당신이 섬세하게 확인해야 하는 것들

  • 이름과 성
  • 측정 단위
  • 통화와 세금

묻고 답해야 할 10 가지 질문들

  1. 글로 표현한 당신의 서술은 어떠한가? 정확하고 포괄적인가? 아무 페이지나 고른 다음 그 페이지가 ‘전구’테스트를 통과하는지 보아라. 이 테스트를 당신의 회사와 관련이 없는 가족이나 이웃을 대상으로 시도해보라.
  2. 제품이나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는 3명을 규정하라. 그들 각각이 당신의 상품과 모든 경로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묘사하는 짧은 이야기를 만들어라. 개선될 수 있는 접점이 보이는가?
  3. 축약어, 사내 용어, 또는 당신의 상품을 사용 한느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가? 이 언어를 없애거나 개선할 수 있는가?
  4. 적절한 공유 준거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이미지들을 찾아낼 수 있는가? 이 이미지들을 다시 조정해 더 나은 크기 감각, 기능 등을 제공하게 할 수 있는가?
  5. 만약 가격이 표시되어 있다면 환율, 세금, 배송료,, 또는 레스토랑의 서비스료 등의 포함 여부를 사람들이 알 수 있는가?
  6. 당신이 살고 있는 지방이나 지리적 지역 밖에 있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온라인 페이지나 오프라인 프로세스가 있는가? 몇몇 단어를 추가해 그것들을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 수 있는가?
  7. 서술적 표현을 동반하지 않는 아이콘을 갖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Alt 속성을 포함해 단어를 조금 추가해 주어라.
  8. 시각디자인의 관점에서 본격적인 공유 준거의 제작을 방해하는 물리적 제약이 있는가? 그와 같은 요소를 다시 디자인하는 것이 가능한가?
  9. 사람들이 당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비교를 하거나 유추를 사용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이 비교를 이해하는가?
  10. 실제로 사람들은 속이는 글 또는 시각적 묘사가 있나?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고 가정할 때, 더 유용한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자료 출처: UX 불변의 법칙 — 에릭 리스